부산국제영화제의 중심 무대가 되었던 곳이 BIFF광장이다. 이 BIFF광장에서 광복동까지 이어진 골목길은 영화제의 흥을 돋우는 다양한 먹거리를 맛 볼 수 있다
완당은 오직 부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음식으로, 얇은 만두피와 소, 담백하고 시원한 국물 맛이 매력이다
부산광역시 동구 범일동 조선방직 부근에서 시작된 향토 음식이다.
산성막걸리는 500년 전통의 민속주로, 산성누룩과 금정산의 암반수를 사용하여 옛 막걸리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부산공동어시장(釜山共同魚市場)이 자리 잡고 있는 남항은 보수천이 흘러드는 하구로 바닷가로, 일제강점기 초기 일본인들이 해안에서 해수욕을 즐기며 남빈해수욕장으로 알려지기도 하였다.
부산의 해녀는 부산 출신의 해녀라고도 할 수 있겠으나, 현재 부산의 해녀는 부산 또는 한국의 여러 지역에서 이주해 온 여성들로 부산광역시에 살면서 나잠업을 생계의 주요 수단으로 하고 있는 어로자라 말할 수 있다.
부산 멋쟁이들 - 6.25전쟁 이후 부산 광복동 옛 미화당 백화점 부근에서 개업하여 오늘날까지 영업을 하고 있는 양복점
조개구이는 부산의 대표적인 먹거리다. 아름다운 부산 바다에서 시원한 파도소리를 들으며 조개살의 고소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구포국수는 우리나라에서 지명 자체로 유명 브랜드가 된 최초의 사례이다.
부산 새벽을 여는 재첩국은 부추를 썰어 넣은 시원한 국물 맛이 일품으로, 아지매의 구수한 목소리가 아침 활기를 돋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