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역사와 문화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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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의 역사, 경남 최초의 장로교회, 부산진교회

100년의 역사, 경남 최초의 장로교회, 부산진교회

영남 최초의 개신교회인 부산진교회(釜山鎭敎會)는 부산광역시 동구 좌천동 증산 기슭(동구 정공단로17번길 16)에 위치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소속 교회이다. 부산진교회의 설립목적은 부산지역에서 하나님을 알고 그 하나님을 알게 할 뿐만 아니라, 부산 시민에게 복음과 사랑을 알리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고려시대 축조된 방어진지, 기장읍성지

고려시대 축조된 방어진지, 기장읍성지

기장 고읍성에서 기장읍성으로의 이전 추이를 잘 알 수 있는 조선 초기의 읍성이다. 한편 동문 터와 남문 터 부근의 성벽에서 울산, 언양, 창녕 등의 지명이 확인되어 당시 기장읍성의 축성에 경상도 주민들이 동원되었던 사실을 알 수 있다.

굴곡의 역사를 간직한 동래별장

굴곡의 역사를 간직한 동래별장

동래별장은 원래 일제강점기 일본인이 지은 별장으로, 그의 이름을 따서 ‘하자마별장’이라 불리웠다.

근대도시로의 변화, 부산개항과 부산세관

근대도시로의 변화, 부산개항과 부산세관

부산항은 개항과 함께 태평양과 유라시아대륙을 잇는 관문역할을 한 곳으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개설된 부산세관과 가장 오래된 항구의 역사를 지녔다

금빛 물고기가 범천에서 내려온 이야기를 간직한 범어사

금빛 물고기가 범천에서 내려온 이야기를 간직한 범어사

범어사는 통일신라시대 의상대사가 호국사찰로 창건한 절이다. 1,700년경 조선후기의 기록을 통해 범어사의 역사와 이름의 유래, 설화 등이 전해지고 있다.

낙동강 하류의 취수사업, 낙동강 둑과 수문

낙동강 하류의 취수사업, 낙동강 둑과 수문

낙동강(洛東江)은 압록강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긴 하천으로 유로 연장은 525㎞, 유역면적은 23,860㎢로 가야와 신라시대 이후 영남지방의 문화를 창출한 원천이었다.

님을 그리워하던 정과정의 유적지

님을 그리워하던 정과정의 유적지

정과정의 유적지는 고려중기 충신 정서가 유배되었던 곳으로, 국왕을 그리워하며 지은 고려가요 <정과정곡>의 현장이다

떠나는 사람과 남은 사람, 부산역의 역사

떠나는 사람과 남은 사람, 부산역의 역사

1901년 6월 창립된 경부철도주식회사는 8월 초량과 영등포에서 동시에 경부선 철도부설공사를 착공하여, 1904년 11월 전 노선을 준공하여 1905년 1월 1일부터 초량역(草粱驛, 현재의 초량동 정발장군 동상 건너편)으로 영업 개시하였다.

번갯불 잡아먹고 달리던 부산 전차

번갯불 잡아먹고 달리던 부산 전차

1915년에서 1968년까지 부산 시내에서 운행하던 부산 전차, 당시 요금은 1구간에 5전이었고, 부산역에서 동래온천까지 5구간으로 나눠져 있었다

부마민주항쟁의 성지, 부산민주공원

부마민주항쟁의 성지, 부산민주공원

부산민주공원은 부산 민주화운동을 대표하는 곳으로, 부산시민의 숭고한 민주 희생정신이 깃들어 있다